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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 초기증상

by 정보05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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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 초기증상

결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중에서도 결장암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인 직장과 S상 결장 사이에 생기는 암입니다. 한국에서는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15%가 결장암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국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결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결장암 증상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 겪는 복통인 경우 그냥 일시적인 통증이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만약 혈변 또는 점액변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체중감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식 섭취량이 크게 변화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체중이 감소했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결장암 무조건 걸리나요?
보통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성 질환이라 해서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 모두 정상이더라도 자녀에게는 약 10%가량의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즉, 100% 유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직계가족 중 2명 이상이 같은 종류의 암에 걸렸다면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장암 예방 방법은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검진이에요. 40세 이후부터는 5년마다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1~2년 주기로 추적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음주와 흡연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고 과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 습관 변화나 혈변이 나타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나요?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배변 습관변화 역시 마찬가지고요. 특히 대변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 점액질 변이 나오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또한 복부팽만감이나 복통, 체중감소, 피로감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장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항문경 또는 에스결장경이라는 특수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이용해서 직접 눈으로 병변을 관찰하며 조직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때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엔 제거하거나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이를 통해 종양세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장암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초기단계에선 수술 없이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될수록 수술 범위가 커지고 재발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고 합병증 발생 확률도 낮아집니다.

 

오늘은 결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이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결장암 초기증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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